fjrigjwwe9r0UNIMO_MULTIBOARD:Brd_Contents [위드이노베이션, 3년 내 가맹점 200곳 유치 목표… 'CSP.V' 전략으로 차별화된 숙박경험 제공]  | |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HOTEL 여기어때' 1호점(본점)에서 열린 개관식 행사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위드이노베이션. |
숙박 O2O(온·오프라인 연결) 위드이노베이션(대표 심명섭)이 '여기어때'의 호텔 프랜차이즈 브랜드 'HOTEL여기어때' 1호점을 열었다. 3년 내 가맹점 200곳 유치를 목표로 공격적인 사업을 전개하겠다는 목표다.
위드이노베이션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HOTEL여기어때 1호점(본점)에서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위드이노베이션의 심명섭 대표, 장영철 부대표와 LG전자·SK브로드밴드·AJ렌터스·신한저축은행 등 HOTEL여기어때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심 대표는 "과거 부정적이고 폐쇄적인 장소로 비춰진 중소형호텔을 당당하게 즐기는 진정한 휴식, 놀이 공간으로 바꾸려면 직접 오프라인으로 향하는 게 정답이라고 생각했다"며 "첨단 ICT로 중무장한 최상의 서비스로 선진화된 호텔 선택의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HOTEL여기어때는 청결(Clean)·서비스(Service)·합리적인 가격(Price)·최고의 가치(Value)을 의미하는 'CSP.V 전략'을 내세웠다. HOTEL여기어때 가맹점은 위생 및 청결을 위해 세스코의 안심 인증을 도입하고, AJ렌터스를 통해 최고급 매트리스 '킹스다운 로망'을 공급받는다. 요일별 정가제를 채택해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내세웠다.
HOTEL여기어때는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 스마트박스의 '키리스'(Keyless) 시스템을 도입했다. 모든 객실에 LG전자의 UHD TV를 설치해SK브로드밴드가 제공하는 초고화질 IPTV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넷플릭스 시청도 지원한다. 최첨단 지능형 CCTV 서비스 클라우드캠을 통해 보안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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