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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화웨이-삼성 美특허소송, 한국계 여성 판사가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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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tm00)
  등록일 : 2016-05-26 오전 10:25:36 조회 : 921 덧글 : 0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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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서 변호사 활동한 샐리 킴 판사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중국 화웨이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소송의 미국 법원 심리를 한국계 여성 판사가 맡은 것으로 확인됐다.

화웨이가 미국 시장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려고 소송을 제기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인 가운데 이런 사건 배당은 향후 재판 결과와 관련해 분분한 관측을 낳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지방법원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현지시간) 화웨이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특허권 침해 금지 소송 사건은 샐리 김(Sallie Kim) 판사에게 배당됐다. 

김 판사는 프린스턴대 학부와 스탠퍼드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스펜서 윌리엄스(Spencer Williams) 판사를 보조하는 로클럭으로 법조계에 발을 들였다. 

그는 미국 실리콘밸리 팔로 알토 지역의 로펌에서 기업 사건 전문 변호사로 일해 정보통신기술(ICT)에 밝은 것으로 알려졌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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