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6시리즈 | Z플립6 | LTE모델 | 갤럭시S25 | Z폴드6
유니모패밀리플러스
   
    클럽 > 놀이터 > 모바일뉴스  
 
 
       
 
 
제목 → 갤럭시노트4, 단통법 기준 15개월 지났다... 공짜폰 시대 개막?
  이름 :
(dudtm00)
  등록일 : 2015-12-28 오전 10:27:53 조회 : 1248 덧글 : 0 추천 : 0
 
fjrigjwwe9r0UNIMO_MULTIBOARD:Brd_Contents

[일간스포츠 콘텐트팀]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의 지원금 상한 규제가 풀리면서 공짜폰이 될 조짐이 보여 이슈가 되고 있다.

통신사들이 갤럭시 노트4의 보조금을 크게 올릴 경우 상대적으로 중저가 단말기의 판매 위축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지난 2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출시된 갤럭시 노트4는 이날부터 보조금 상한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전해졌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에 따르면 출시 15개월이 지난 단말기는 최대 33만원을 초과할 수 없는 상한 규제에서 제외되고, 지원금 공시 의무만 부여하기 때문이다.

이에 이동통신사는 두 단말기에 대한 보조금을 대폭 상향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노트4의 최대 보조금을 42만8000원으로 상향, 출고가는 79만9700원으로 보조금을 뺀 37만17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포문을 열면서 SK텔레콤과 KT 역시 30만원 안팎의 보조금을 40만원 이상으로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통신사 간 경쟁이 심화될 경우 보조금이 더 큰 폭으로 오를 여지도 있다. 현재도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엣지에는 최고 수준의 보조금이 책정되어 있지만 내년 1월 초에는 출고가에 육박하는 보조금을 지원할 것으로 보고있다.

갤럭시 노트4에 대한 지원금 상향조정은 중저가 단말기 판매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소비자들이 가격대가 비슷할 경우 중저가 단말기보다는 성능에서 앞서는 갤럭시 노트4를 선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동안 갤럭시 노트4의 높은 가격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의 유입도 점쳐지고 있다.

그러나 휴대폰 유통업계에서는 이미 재고가 많이 남지않은 모델이기 때문에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엣지가 공짜폰이 되더라도 판매 증진 효과를 보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갤럭시노트4'

일간스포츠 [페이스북] [트위터] [공짜만화] 바로가기 - Copyrights ⓒ 일간스포츠 : DramaHouse & J Content Hub Co.,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덧글쓴이 비밀번호
이모티콘
선택
덧글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