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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갤럭시S6 이용자 3천명 의견 받아 운영체제 개선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삼성전자는 22일부터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6.0 운영체제(OS) '마시멜로'의 업데이트를 위한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베타 테스트는 선착순 3천명을 모집해 내년 1월 18일까지 진행한다. 대상은KT와 LG유플러스의 갤럭시S6, 갤럭시S6엣지 사용자다.
베타 테스트에 참여하는 사용자는 마시멜로를 경험하고 품질에 대한 의견을 삼성전자에 직접 전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용자 의견을 실제 운영체제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뉴스룸(http://news.samsung.com/kr/)이나 삼성전자 서비스 전화(☎ 1588-3366)로 확인할 수 있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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