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rigjwwe9r0UNIMO_MULTIBOARD:Brd_Contents 애플워치 화면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등장했다.
해커인 함자 수드는 자신의 트위터에 애플워치 화면들을 마치 안드로이드폰을 다루듯이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동영상에서는 디즈니 캐릭터인 미키마우스가 발을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을 첫 화면으로 설정할 수 있게 하는가 하면 화면을 꾹 누른 뒤 두 개로 분할된 화면에 대해 커스터마이즈(customize) 버튼을 터치한 뒤 애플워치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다이얼을 조작하는 것만으로 화면 색을 바꿀 수 있게 했다.
그는 드롭박스에서 사진, 동영상 등을 정렬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인 ＇캐러셀(Carousel)＇로부터 필요한 이미지를 애플워치로 불러오는 방법을 썼다.
이러한 설정을 적용하는 방법은 개발자들을 위한 오픈소스 커뮤니티인 깃허브에 올라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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