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rigjwwe9r0UNIMO_MULTIBOARD:Brd_Contents LG유플러스가 모바일 서비스 기업 캠프모바일과 함께 스팸, 보이스 피싱, 스미싱 전화가 왔을 때 알려주는 ＇후스콜＇ 서비스를 ＇유와(Uwa)＇에 탑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 고객들은 스팸이나 스미싱으로 의심이 되는 전화를 사전에 거절하고 문자에 포함된 의심스러운 웹주소(URL)에 위험여부도 판단할 수 있게 된다.
또 후스콜은 국내 최대 전화번호 정보를 기반으로 택배, 배달 음식점 등 생활에 밀접한 서비스에 대한 유선 전화번호 정보도 제공해 고객의 사용성과 편의성이 대폭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LG G3, 갤럭시 S5 등 LTE 스마트폰에서 제공하고 대부분의 LTE 스마트폰에도 확대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유와＇는 LG유플러스의 LTE 핵심서비스로 통화나 애플리케이션 이용 중 전화가 걸려왔을 때, 기본 전화 수신 화면으로 전환 없이 멀티태스킹으로 전화를 수신할 수 있는 올아이피(All-IP)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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