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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SKT, ‘어린이폰+부모안심’ 패키지 선봬   이름 : 전문기자 (dudtm00)   등록일 : 2014-07-07 오전 10:11:45 조회 : 243 덧글 : 0 추천 : 10 M6e7vd8c55oHBDyEv9Wu_99_20140704090102(7).jpg (size:KB)   fjrigjwwe9r0UNIMO_MULTIBOARD:Brd_Contents SK텔레콤이 어린이 안전과 부모의 걱정을 덜 수 있는 제품과 상품을 하나로 묶은 서비스를 선보였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하성민)은 입는(wearable, 웨어러블) 어린이 전용 스마트폰 ‘준’과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및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웨어러블 스마트폰 준은 손목시계 또는 목걸이로 착용할 수 있다. 출고가는 23만9800원이다. 3세대(3G) 이동통신을 지원한다. 인포마크가 만들었다. 부모가 지정해 둔 30명과 통화할 수 있다. 글자나 숫자는 몰라도 된다. 사진을 보고 선택하는 방식이다. 수신 역시 지정 번호만 할 수 있다. 위급한 상황에는 버튼을 누르면 현재 위치와 알람이 부모 스마트폰으로 전송된다. 생활방수(IPX3)를 지원한다. 부모는 전용 앱을 통해 자녀의 위치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의 길안내 T맵과 연동 그곳으로 갈 수 있는 최적의 길을 알려준다. 반경 2km 안심지역을 설정하면 어린이가 이곳을 벗어날 때 알람이 표시된다. 원격 일정관리도 지원한다. 부모가 앱에 등록해 둔 일정이 어린이 폰에 표시된다. 전용 요금제는 월 8800원이다. ▲음성통화 30분 ▲문자메시지(SMS) 250건 ▲데이터 100MB를 제공한다. 무료 부가서비스 ‘콜미프리’를 부모가 신청하면 부모에게 건 통화는 부모 스마트폰 요금제에서 차감된다. SK텔레콤 윤원영 마케팅부문장은 “수시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하려는 부모의 니즈(Needs)와 부모와 쉽게 통화하려는 자녀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기기앱요금제’의 종합 패키지 ‘T키즈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덧글쓴이 비밀번호 이모티콘 선택 덧글내용